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Rebirth of Glory (문단 편집) ==== 호쾌한 바람 리노세우스 ==== || '''한국어명''' ||<-3> '''호쾌한 바람 리노세우스''' ||<|5> [[파일:C_113131010.png|width=230px]] [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sp/common/E/E_113131010.png?201906251821|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3> Whirlwind Rhinoceroach || || '''일어명''' ||<-3> 豪風のリノセウス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1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4>'''【출격】'''자신에게 +X/+0 부여. X가 5 이상이라면, 추가로 자신에게 '''【질주】''' 부여. X는 이 카드를 제외하고 이번 대전동안 내가 사용한 '''호쾌한 바람 리노세우스'''의 수|| || '''카드 효과 (진화 후)''' ||<-4>'''내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를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 ||<|2> '''플레이버 텍스트''' ||<-4>마녀는 먼저 단순한 명령을 내렸다. 그것은 생명을 빼앗는 것. 그는 충실히 명령을 완수했다. 더욱 빠르고, 더욱 확실하게...|| ||<-4>전신을 덮고 있는 껍질은 두껍고, 휘두르는 낫은 날카롭다. 그것은 생명을 빼앗기 위한 것. 마녀의 명령은 지금 다시 완수된다.|| --그 벌레--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s-1.2.6|리노세우스]]의 리메이크. 줄여서 '''호쾌리노.'''[* 덱으로 부를 때는 주로 '''호리노'''라고 부른다. ] 활용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플레이 횟수 대 바운스 횟수인데, 당연하지만 어떤 카드로든 채울 수 있는 플레이 횟수가 활용하기 더 쉽다...고 다들 생각했으나 결과는[[사기캐|...]] ] 출시 전에는 원판의 악명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이 많았었다. 특정 카드의 사용 횟수를 채워서 플레이하는 [[하스스톤|옆집 게임]]의 [[도적(하스스톤)/덱 일람#s-3.5|퀘스트 도적]]을 연상케 하는 효과[* 심지어 직간접 너프로 죽여도 죽여도 다시 티어권 덱으로 돌아오거나 왔다는 점까지 닮았다. ]로, 자기 자신을 플레이한 횟수로 공격력이 증가하고 스택이 5 이상이 되어야 질주가 붙는데 덱에 넣을 수 있는 신 리노세우스의 수는 3장이 전부고, 성사자마냥 토큰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도 없기 때문에 무조건 리자 서치와 바운스로 플레이 횟수를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로테이션에서는 가벼운 바운스 카드가 자연의 인도와 기계수의 파수꾼 정도밖에 없고, 터주와 함께 쓰던 폴라는 딱 야생으로 간다. 일단 절대적인 바운스 카드 숫자가 부족해서 운용이 어려우며 그나마 원판 리노세우스 이상으로 리자를 통한 서치가 쉽고 2코 엘프 추종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8~9턴에 옴니스를 통해 스택을 쌓아 10턴 피니시를 노릴 수는 있으나 그 전부터 부지런히 스택을 쌓아야 하고, 변종만큼은 아니지만 언제 리노가 날아올 지 뻔히 보이기 때문에 수호나 뎀감에 막힐 수 있다. 이렇게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어 출시 전까지 이 카드의 평가는 처참했었다. 그런데 나오자마자 몇 시간만에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연출되고 평가가 반전되었다. '''언리미티드'''에서 '''원판 리노'''보다 --호쾌한-- '''빠른 킬각'''에 더 유연한 덱 구성이 가능한 새로운 OTK 덱이 만들어진 것. 언리미티드에는 바운스 카드가 많으며 본체가 1코스트다 보니 재활용이 원판 리노보다 간편하고, 길잡이 요정, 폴라, 기계수의 파수꾼 등의 2코스트 엘프 추종자들을 아무 문제 없이 채용할 수 있어 안정적이며, 단순히 필드에 꺼낸 다음 고엘을 세우면 스택을 쌓으면서 떡대 수호로 몸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으며, 해당 턴의 플레이 횟수가 필요 없다 보니 적당히 리노세우스를 수호 처리에 써버린 다음 남은 리노를 바운스하기만 해도 순식간에 뎀감이고 수호고 다 씹어먹는 OTK가 손패가 심히 안 좋지만 않다면 6턴 쯤에는 성립된다. 진화 후 효과도 재평가 받았는데, 애초에 바운스 카드만 적당히 준비되면 리노를 좀 털어도 OTK에 문제가 없고, 질주를 받는 턴에는 굳이 진포가 없어도 넘치는 게 데미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스택을 쌓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 덕분에 언리미티드는 새 벌레가 그 악랄한 옛 벌레까지 밀어내고 복뱀, 에일라 비숍과 함께 '''섀버 역사상 최강의 피니셔 카드 중 하나'''로 절찬리에 깽판을 치는 중. 심지어 7월 30일 패치에서 너프를 먹지도 않아서 더 날뛸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로테이션에서 이 정도의 파워를 내는 건 불가능하나, 기계 소스 대신 바운스 카드를 넣어 버스트 딜링 수단을 마련한 미드 엘프에서 쓰는 등, 의외로 못쓸 카드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으며, 실제로 로테이션에서도 비록 엘프가 약세이긴 해도 호쾌리노 덱은 엘프 덱 중에선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14th 팩 자연의 분노에서 대공 사격이 복각 됨에 따라 로테이션에서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었고, 팩 출시 첫날에는 호쾌리노 덱이 자연램드, 자연네크, 자연로얄 등의 1티어 덱 중에서도 가장 흉악한 성능을 보이며 랭겜을 다시 한 번 벌래밭으로 만들었...지만 질주 비숍의 파워레벨이 상상 이상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자연스럽게 2티어로 떨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활약을 하는 중. 그러다가 자연 비숍이 너프를 먹은 후 다시 자연 드래곤과 함께 1티어를 양분하게 되었다. 이때문에 로테이션은 다시 벌래밭이 되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다음 팩인 ULC 극초반기에는 덱의 핵심 서치 카드인 숲의 여왕 리자가 언리로 가버려서 호리노 덱이 완전히 멸종했었지만, 리더 힐 카드를 대량 투여해 30 이상의 체력도 회복할 수 있게 된 컨트롤 엘프, 일명 ''''힐 엘프'''' 덱이 연구 결과 1.5티어급 덱으로 뛰어올랐고, 마침 힐 엘프의 덱 구성이 다량의 바운스기를 넣어야 활용 가능한 호쾌리노와 어울려서[* 덱의 핵심 힐러인 콧코로와 핵심 광역기인 리노(프리코네)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선 바운스기가 필요하다. ] 피니셔 용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로테이션에서 다시 한 번 리노 시리즈의 위엄(...)을 보여줬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숲의 여왕 리자와의 조합으로 엘프 언리 덱중 가장 강한 덱으로 취급받았지만, SOR때 구리노가 황야의 개척자 록서스의 등장으로 호쾌리노보다도 더욱 강해진 터라 빛이 바랬다. 그래도 여전히 구리노 덱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엘프의 메인덱으로 취급되고 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